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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팡 말고 뭐 없을까?
by editor 14-05-23 13:49

애니팡 말고 뭐 없을까?

이럴 때 이런 앱 9 - 무료함을 달래주는 앱

오재섭 | 2012.10.10

오늘 소개하는 앱은 '무료함을 달래주는 앱'이다. 버스나 지하철을 타고 이동할 때, 친구를 기다릴 때 무료함을 달래고 싶다면 아래 앱을 사용해보자. 또 잠깐의 시간이 생기는 수업과 수업 사이 아니면 공부하다가 머리를 식힐 때도 기분전환으로 좋은 앱이다.  

1. 가로세로 낱말맞추기      

가로와 세로 방향으로 낱말맞추기를 제공하는 앱이다. 가로세로 낱말맞추기 앱은 200 단계로 구성돼 있으며, 매일 새로운 문제가 업데이트된다. 혼자 낱말맞추기를 즐길 수도 있으나, 지인들과 단계별로 클리어 시간을 기준으로 흥미있는 게임을 할 수도 있다. 단계가 높아질수룩 난이도가 높아 사용자들은 해답풀이를 블로그와 페이스북, 트위터 등에 게시하고 있다. 문제 해결에 참조해도 좋을 듯 하다.

2. 스도쿠 카페   

스도쿠 카페는 9×9 격자에 숫자를 채우는 논리 퍼즐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는 앱이다. 이 게임은 가로 세로 9칸씩 총 81칸으로 이뤄진 정사각형의 가로 세로줄에 1~9의 숫자를 겹치지 않게 적어 넣는 퍼즐방식이다. 다만 가로 세로 3줄로 이뤄진 작은 사각형 안에서도 1~9가 겹치지 않게 들어가야 한다. 스도쿠는 다양한 방법으로 난이도를 달리할 수도 있다. 가로 세로줄의 개수를 늘리거나 숫자 대신 알파벳을 사용하기도 한다. 스도쿠 카페는 4×4 모드, 플래쉬 모드, 초보 모드, 중간 모드, 전문가 모드로 나누어져 있어 초보자에서 전문가까지 모두 즐길 수 있다. 

3. 템플 런      

템플 런은 탐험가가 템플에서 악마에 쫒겨 도망가면서 각종 장애물을 돌파하며 최대한 많은 돈을 모으는 게임 앱이다. 템플 런은 3D 그래픽의 완성도가 높고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지만 무료 게임 앱이다. 총 22개의 업적으로 구성돼 있고, 업적에 도달할수록 점수가 빨리 오른다. 기본으로 0.2초당 달성업적수 + 10 만큼 점수가 오르고, 돈을 먹으면 보너스 점수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게임 센터와 연동돼 있어 자신의 랭킹을 알 수 있다.

4. 알랑말랑 상식퀴즈 시즌2   

알랑말랑 상식퀴즈 시즌2는 시사상식을 객관식 문제 형태로 풀게 하는 앱이다. 시즌 1에 비해 시즌 2는 문제수를 1,430문제로 늘렸다. 알랑말랑 상식퀴즈 시즌2는 기출 문제와 최신 문제로 구성돼 있어 입사준비를 하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유용하다. 특징으로는 점수 및 다 푼 문제 체크기능, 문제 자동 넘김, 오답 노트 자동 추가 기능이 있다. 임의로 문제 회차를 골라서 풀 수도 있다. 

5. 드로잉톡      

그림을 끄적이는 것도 시간을 무료하지 않게 보내는 방법 중 하나다. 이 앱의 가장 큰 장점은 직접 그린 그림을 지인하게 전송할 수 있다는 점. 특히 어떤 장소를 설명할 때, 지도 혹은 사진 위에  손글씨로 내용을 추가할 수 있어 유용하다. 주요기능으로는 사진/ 지도 추가하기, 부드러운 손글씨 솔루션 적용, 손글씨의 색과 두께 조절 기능, 손글씨 지우기 및 되돌리기 기능, 카카오톡 보내기 가능 등이 있다. 

6. 두뇌건강 패턴암기2   

이 앱은 사용자가 패턴을 보고(시각), 소리를 듣고(청각), 진동을 느끼며(촉각), 패턴을 암기하여(순간 기억력) 두뇌 활동을 높이는 게임 앱이다. 사용자는 게임 화면에 점과 선으로 이루어진 다양한 패턴이 그려지면 그 패턴을 따라 그리면 된다. 안드로이드 운영체계를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 폰의 잠금패턴을 응용하여 게임을 제작하였기 때문에, 사용자에게 친숙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두뇌건강 패턴암기2는 노멀 레벨, 역방향 레벨, 믹스 레벨, 듀얼 레벨, 스피드 레벨의 120가지 레벨, 10,000가지가 넘는 패턴, 32가지 배경, 진동 효과를 제공한다.

글 | 오재섭 (well72@gmail.com)
캘커타커뮤니케이션 수석연구원
숙명여대 대학원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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