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앱 차트]사진 잘 찍기 참 쉽죠? 인기 '포토 앱' 보니…
2012년 12월 11일 (화)
`픽스플레이프로(PicsPlayPro)`는 지난주와 순위 변동 없이 유료 앱 부문에서 1위 자리를 지켰다. 젤리버스에서 만든 픽스플레이프로는 터치만 하면 멋진 사진을 완성해줘 누구나 사진작가처럼 될 수 있게 해주는 앱이다.
초점과 노출 조절이 자유로운 멀티 터치, 플래시 제어, 손전등 모드, 6배의 디지털 줌, 촬영 안내선 및 수평계, 위치 정보 지원, 손 떨림 방지, 셀프 타이머, 셀프 카메라 반전, 원본 사진 저장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이 앱을 이용하면 전문가 못지않은 사진이 나온다. 바로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도 공유할 수 있다.
의료용 앱으로는 `진통 측정`이 인기다. 임산부가 출산을 앞두고 진통을 측정해 편리하게 결과를 확인하고 기록할 수 있다. 산모와 가족이 함께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진통 중 본인이 직접 조작할 수 있도록 간단하고 필수적인 기능만 제공한다.
주요 기능을 보면 진통 시작과 정지 타이머, 평균 진통 시간, 평균 진통 간격을 측정한다. 평균 진통 간격을 확인해 가진통과 진진통을 판별할 수 있다. 진진통에서 진통 간격이 짧아지기 시작하면 병원으로 갈 준비를 하면 된다.
추천 음악 앱은 `가라지밴드`다. 아이패드 하나로 피아노, 오르간, 기타, 드럼, 베이스 등을 모두 연주한다. 최다 8트랙의 연주를 믹스해 나만의 리듬을 구성할 수 있다. 연주를 녹음한 후 믹서를 이용해 다양한 사운드도 만들 수 있다.
한 주간 분야별 스마트 앱 1위(12월 3∼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