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은 캘커타커뮤니케이션과 공동으로 한 주간 한국 앱스토어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앱(애플리케이션) 순위 차트를 발표한다. 애플은 통신사와 관계없이 앱 랭킹 300위 순위를 발표하고 있으며, 캘커타커뮤니케이션은 일정기간 내 업데이트, 다운로드, 히트수 등을 종합해 인기지수를 추출하는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비즈니스, 게임, 유틸리티 등 10개 카테고리별로 1위 앱을 공개한다. <편집자주>
지난주 엔터테인먼트부문에선 ‘2012 명품 토정비결-정통 최신판(개발사:EZHLD)’ 앱이 신년과 설 명절이 돌아오는 시즌 특수를 단단히 누리며 1위를 기록했다. 1년 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성수기인데다 다른 앱에 비해 심플하고 직관적인 디자인과 ‘무료’라는 장점까지 더해져 전주 대비 85위나 급상승했다.
라이프스타일부문에선 ‘마담 그리샴 타로 Yes or No(개발사:Uangel)’가 1위를 차지했다. 전주에 비해 262위나 급상승했다. 유료 풀버전에 대해서도 구매의사가 매우 높다. 음악 또는 URL 같은 콘텐츠를 다운로드할 수 있는 기능도 갖췄다.
경제부분 1위는 ‘위플 가계부(개발사:BumbleBee Communications)’가 차지했다. 전주 대비 3계단 상승했다. 간단하고 편리하게 입출금 내역을 관리할 수 있어 기존 많은 기능을 가지고 있는 유료 가계부 앱보다 활용도가 높다.
소셜네트워킹 부분 1위는 LINE(개발사:네이버재팬)이 기록했다. 전주 대비, 3위 상승했으며 다양한 캐릭터들이 있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무료통화 품질도 좋고, 무료로 제공하는 스티커가 다양하다. 메시지 전송 속도가 타 앱에 비교해 뒤처지지 않고, 백업기능이 있는 것도 유용하다.
<자료:캘커타커뮤니케이션(www.smartr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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